아이가 미용실 가는것을 거부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둘째아이가 남자아이인데 미용실 가기를 거부해서 어쩔수없이 머리가 단발보다 긴상태인데요. 이제 여름이 곧 올것 같아 미리 머리좀 잘라주려고 하는데 계속 거부를 하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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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의 아들도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미용실에 가지 않았는데 드디어 미용실 가는거 성공했습니다. 미용실에 가지않아 바리깡을 사서 영상 틀어놓고 집에서 계속해서 조금씩 잘라줬더니 집에서는 익숙한지 머리 자르는거 를 거부하진 않더라고요. 조금씩 아이가 적응하도록 천천히 시도하면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니 조금만 여유를 갖고 아이를 기다려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물소209입니다.
아이에게 가혹이 될수 있겠지만..
저희 조카한테는 머리에 껌을 일부러 붙이더군요
울면서 머리깍던 조카의 모습이 떠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