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심해 동물은 대왕오징어입니다.
대왕오징어는 다리가 10m, 몸통 길이가 13m에 달하는 개체가 발견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대왕오징어는 워낙 깊은 바다에 살고 몸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쉽게 관찰되지 않아 정확한 크기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 외에 마귀상어는 뱀처럼 길쭉한 몸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5.5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깊은 바다에서 먹이를 찾아 헤맬 때 턱을 90도 가까이 벌려 먹이를 잡아먹는 특징이 있습니다.
왕고래게는 몸통 너비가 40cm, 다리 길이가 3m에 달하는 거대한 절지동물입니다. 주로 심해 열수구 근처에서 서식하며,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습니다.
삼각돛고기는 등지느러미가 삼각형 모양으로 크게 발달하여 돛처럼 보이는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물고기로 최대 5.5m까지 자랄 수 있으며, 깊은 바다를 빠르게 헤엄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