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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7.05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는 음식을 바로바로 해서 먹었나요?

지금은 음식을 많이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을 수 가 있는데요.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는 여름철에 음식은을 어떻게 보관해서 먹었나요?

매 식사때마다 해서 먹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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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옛날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60~70년대는 먹을것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대부분 감자, 고구마, 무우, 보리, 콩, 옥수수 등이죠.

    염장요리나 그때마다 밭에서 뽑아 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전부죠.

    고기는 큰일 있을때만 장날에 가서 종이로 돌돌말아 사가지고 오죠.

    김치는 우물에 담궜다 필요할때만 꺼나서 먹구요.

    밥은 소쿠리에 담에 부엌에 걸어놨구요.

    쌀도 귀하면 꿀꿀이죽 끓여 먹었구요.

    지금은 먹을것이 많이 풍족하여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었지만 옛날엔 그렇지 못했어요.


  •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야채, 나물류는 바로 채취해서 바로 무쳐 먹었고, 지금에 비해 음식의 염도가 보관을 위해 많이 높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적한숲속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옛날에는 사실 먹을것도 없고 저장음식이 반찬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변하지 않은 젓갈 김치 등 꺼내서 끼니때 마다 해서 먹었다고 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음식이 상하지 않토록 소금을 이용하여 염장함으로써 변질없이 음식을 조리해 먹거나, 김치를 담아 오랫동안 먹을 수 있도록 하여 냉장고 없이 생활하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