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옛날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60~70년대는 먹을것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대부분 감자, 고구마, 무우, 보리, 콩, 옥수수 등이죠.
염장요리나 그때마다 밭에서 뽑아 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전부죠.
고기는 큰일 있을때만 장날에 가서 종이로 돌돌말아 사가지고 오죠.
김치는 우물에 담궜다 필요할때만 꺼나서 먹구요.
밥은 소쿠리에 담에 부엌에 걸어놨구요.
쌀도 귀하면 꿀꿀이죽 끓여 먹었구요.
지금은 먹을것이 많이 풍족하여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었지만 옛날엔 그렇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