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냉장고가 없을때는 어떤식으로 식품을 보관하였나요?
현대에는 냉장고, 냉동실 등을 이용해 식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과거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식품을 보관하였나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서빙고는 냉장고가 발명되기 전, 식품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서빙고는 지하에 만든 저장고로, 지하실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온도가 낮습니다. 서빙고는 식품을 저장하기에 좋은 장소였지만, 습도가 높아서 음식이 상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서빙고에 보관하는 음식은 소금이나 설탕으로 절여서 보관하거나, 짚으로 싸서 보관했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식품을 소금, 식초 등으로 절이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 장류, 젓갈은 식품을 절여서 보관하곤 했습니다.
또한, 식품을 말리는 방식으로, 수분을 제거하여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곶감, 장작, 마른 오징어는 식품을 말려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란에뮤102입니다.
한국의 역사로 설명해드리면 신라시대때 경주에서부터 쓰여진 역사책에도 나오는 석빙고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추천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석산화입니다.
과거가 언제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엔 12월 정도 얼음을 직접 채빙해서 보관 사용했습니다
빙고라는 창고를 만들어 사용했고 조선시대 말기까지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김치 같은건 땅속에 항아리를 묻어 보관했고, 개울가에 보관하기도 했죠. 그리고 냉장기술이 없어서 젓갈이나
장아찌로도 많이 만들어 먹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