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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24.02.12

과거의 피라미드 또는 정교하고 방대한 문화를 가졋을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지들은 어떻게 누가 만들었나요?

과거의 피라미드 또는 정교하고 방대한 문화를 가졋을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지들은 어떻게 누가 만들었나요? 만약 인류가 만든 유적지라면 현존하는 인류과 같은 종의 인류가 건설하게된건가요? 과학적 지식이 당시 타 인류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그렇다면 과학적지식이 일순간 퇴화되었었다가 다시 발전하게되는 시기가 있었던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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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의 피라미드나 정교하고 방대한 문화를 가진 유적지들은 주로 고대 문명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문명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마야 문명의 유적지인 치첸 이츠아는 마야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의 피라미드나 방대한 문화를 가진 유적지들은 인류가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그 정확한 건설자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인류가 건설한 것이라면 현존하는 인류와 같은 종의 인류가 건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를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발견이 필요합니다.

    과학적 지식이 당시 다른 인류에 비해 발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지역에서 발견된 자원이나 환경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인류들이 가진 지식이 다양하고 발전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일순간 퇴화되었다가 다시 발전하게 된 시기가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발견을 통해 이에 대한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의 피라미드나 정교하고 방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유적지들은 어떻게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은 역사학자

    고고학자 건축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대부분의 유적들은 당시 인간의 기술과

    능력으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는 주장이 유력합니다.

    고대 인간들은 놀라운 수준의 조직력

    엔지니어링 기술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과정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잉카 제국의 마추픽추 유적은 석재를

    정교하게 다듬고 쌓아 올리는 뛰어난 건축 기술을 보여주며

    이는 당시 잉카 인간의 뛰어난 과학적 지식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고대 유적들이 너무 정교하고 방대하여

    당시 인간의 능력으로는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하며 외계 종족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대부분의

    학자들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문명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과학적 지식이 단순히 일순간에 발전하거나

    퇴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인간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켰고 이러한 기술은 다음 세대로 전해져

    더욱 발전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수학 천문학 건축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었고 이는 피라미드 건설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과학적 지식이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과학적 지식의 격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과학 기술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전쟁 자연재해 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해 과학적 지식이

    일시적으로 퇴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퇴화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유럽은 암흑 시대를 겪었지만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다시 과학적 지식이 발전했습니다.

    과거의 피라미드나 정교하고 방대한 문화를 가진 유적지들은

    당시 인간의 놀라운 기술과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과학적 지식은 단순히 일순간에 발전하거나 퇴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하며 지역적 격차와

    문명의 붕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퇴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대에도 수학과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어떤 수학/과학적 지식은 지금보다 더 발달된 것도 있습니다.


    피라미드(pyramid)는 각뿔, 특히 사각뿔 도형[1] 또는 돌이나 벽돌 등을 층층이 쌓아 만든 뿔 형상의 거대 구조물을 총칭하는 말이다. 한자로는 금자탑(金字塔)이라고도 부르는데, 뾰족한 모양이 한자의 쇠 금(金)자를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흔히 역사에 길이 남는 대상이나 행동을 '금자탑', '금자탑을 쌓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피라미드를 비유한 것이다. 이 밖에 '다단계 구조' 혹은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를 나타낼 때도 피라미드라 부른다.[2]


    흔히 피라미드라고 하면 이집트의 사각 피라미드를 연상하지만, 실제로는 삼각뿔은 물론, 각뿔 형태가 아닌 원뿔(콘)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러한 형태의 건축물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다. 마야 문명의 치첸 이트사, 아즈텍 등 남미 문명들의 제단으로 쓰인 계단식 돌 피라미드[3]나 중국 고대 황제의 무덤[4], 고구려의 장군총 같은 무덤들도 피라미드이며, 넓게 보면 지구라트도 피라미드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스니아에 있는 거대한 흙 피라미드[5]나 요나구니 수중 유적 등 피라미드라고 '추정'되는 것들도 있다.


    넓은 밑면과 하나의 정점으로 모이는 형태는 고대 건축의 기술적인 제약 때문에 발생했다. 이렇게 아래가 넓고 위가 좁은 형태는 무게중심이 아래로 몰리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형태인데, 고대에는 대형 건축물들을 붕괴의 위험 없이 높게 짓기 위해서 윗부분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 결과 고대 대형건물들의 상당수는 피라미드 같은 모양이 되었다. 물론 중력 법칙은 건축술이 더욱 발전한 현대에도 여전히 무시할 수가 없으므로 지금도 피라미드식으로 건물을 만들면 가장 내진 등에 안전하고, 이론적으로는 에베레스트산 높이로 만들기도 가능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