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용적률, 건폐율'이 높은 상황이라면?
향후에 재개발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좋지 않은 것 아닌가요? 건설사, 시행사에서는 증축이나 신규 동을 만들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으니, 이미 높은 용적률과 건폐율인 곳에서는 입찰 등이 오히려 적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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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맞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용적률과 건폐율을 어느정도 채운 건물이라면 신축 시 추가 세대를 만들어내기가 어려우니 사업비용을 온전히 조합원이 내야 합니다.
그럴경우 비용이 많이 들게 되니 사업성이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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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맞습니다. 쉽게말해 높은층수의 아파트일수록 건설사 입장에서는 추가할수있는 세대가 많지안아 선호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률이 높거나 , 건폐율이 이미 높다면 사실상 현 거주중인 입주민이 많기 떄문에 재건축시 불리해보일수 있으나, 건축설계시 작은 평수를 늘려 세대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고, 예전아파트의 경우(30년이상)는 지하주차장이 없기 떄문에 지상주차공간이 있어 추가적인 건물 건축이 가능하며, 실제 제힌된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꽉채우지 않은 상태로 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책에 따른 조건별 용적률완화등이 있기에 때문에 질문의 경우가 꼭 개발에 불리하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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