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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때까치152
조용한때까치152

두딸이 너무 힘들게 하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초등 1, 유치원생 키우는 아빠입니다. 둘다 시샘이 심해서 너무 힘들어요. 한명 업어주면 다른 한명이 업어 달라고 합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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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아빠가 오는 시간만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저도 두 딸의 아빠인데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퇴근하고나서 아이들을 목마 태우고 무등을 태워서 기어다녔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유치원생이라면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면 충분히 알아들을 나이이기 때문에

      계속 업어주기는 힘들다고 사실대로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어주기 전에 몇번씩, 혹은 어디까지 업어준다는 것을 약속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매를 키우는 경우 아이에게 사전 규칙을 정해주시어

      아이들이 다투는 상황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확한 규칙이 없는 경우

      아이들은 부모에게 시샘을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흔하게 됩니다.

      사전규칙을 통해 순서나 횟수를 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걸을 수 있는 시기 이오니 업어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업어 달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안돼 이제는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걸을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시샘이 심하다면 둘을 앉혀 놓고 서로 시샘하거나 질투를 하지 않고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여 규칙을 정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하루는 첫째 다음날은 둘째 이런식으로 서로간공평하게 규칙을 만들고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를 테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아이만 업어 준다는 게임을 해보면 아이도 즐거워 하고 재미있어 하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땐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샘이 늘고 질투심이 생기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항상 아이를 대할 땐 똑같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야 어느 아이도 서운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서로 순서를 정해주시는 것이 좋고

      질투를 하고 서로 시기를 하면 둘다 해주지 않겠다고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서로 공평하게 대하도록 하시며

      한번에 두 아이를 모두 해줄 수 없고

      똑같이 해주겠으니 질투하지 않도록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시샘과 질투가 많은 아이들은 부모님이 신경을 더 써야돼요.

      다른아이가 상처 받지 않도록 골고루 애정표현 및 사랑을 줘야하죠.

      예를들면 아빠와 재밌는 놀이를 통해 업어줄때 본인 순서가 될때까지 즐겁게 기다리는 훈련도 필요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