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때에 삼계탕을 먹는이유가 뭔가요
여름철 보양식으로 초복, 중복, 말복때 왜 삼계탕을 먹는이유가 궁금합니다..
삼계탕과, 우리몸과 어떤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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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원래는 계삼탕이라고 부르다가 닭보다 인삼이 귀해지면서 삼계탕이라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즉 인삼과 닭을 넣어 만든 것이 삼계탕 입니다
복날의 유래는 중국 진나라 음력 6~7月사이 삼복 제사를 지내며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준데서 유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어느 문헌에서도 삼계탕에 대한 기록은 찾기가 힘듭니다
조선시대는 닭백숙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백숙이란 고기나 생선등을 물에넣고 끓인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따라서 고춧가루나 간장같은 양념은 넣지않고 다른 재료를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서 가루형태의 인삼을 넣다가 1960년대부터 인삼을 넣기 시작하면서 대중화 되었다고 합니다
백숙과 삼계탕의 차이점
-백숙은 토종닭
-삼계탕은 어린닭
많고많은 보양식중에 왜 삼계탕인가?
여름에 열을 받은 몸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몸속 장기들이 상대적으로 냉해지게 되는데 여기에 차가운 음식을 먹게되면 위장기능이 약화되고 기력이 약해지고 병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따뜻한 음식을 먹게되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에 좋습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것이죠
안녕하세요. 홀쭉한비오리119입니다.
가축 중에선 키우기 쉽고 구하기 쉬운 것이 닭이라서 보양식으로 사용했다네요.
생선이나 제철과일도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