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 때 무슨 생각을 하고 만들었나요? 그 조선시대에 실제 거북선의 입에서 불을 뿜고 철갑을 두른 배가 바다에 띄울수 있는 배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면 예초에 일본의 침략을 안당하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거북선, 즉 철갑선의 기록은 조선 태종시절부터 있습니다.
태종대 이 후로 계속해서 철갑선을 수정 보완하며 만들었고,
선조때 되서 완성이 된 것입니다.
거북선은 이순신의 명을 받은 나대용이라는 사람이 제작을 진행했고, 판옥선에 철갑을 올린 것입니다.
해상전에서는 배들의 진형이 매우 중요한데, 거북선은 상대의 진형을 교란하며 아군의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전함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흔히 이순신이 거북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직접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조선 초기부터 거북선은 존재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순신이 전란 중에 거북선을 개량하고 적극 활용한 것은 맞습니다.
거북선의 거북 머리 부분에 대한 의견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위협 용으로 불을 뿜게 했다는 설과, 대포가 달려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북선은 기존 조선 수군의 주력함이었던 판옥선을 개량하여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의 판옥선에 지붕을 덧씌워 방어력을 높이고 포문을 많이 설치하여 사격 공격을 용이하게 하도록 구조를 변경하였으며, 앞에는 용머리 형태의 충각 겸 포문을 달아 돌격전에도 용이하게 설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