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최초에 저축은행은 언제 생겼나요?
뉴스를 보니 해외에 예금 문제로 난리네요 문뜩 우리나라에 역사적으로 최초에 은행은 어디에 언제 생겼는지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은행이 만들어진 것은 1894년 갑오개혁이후였다. 1896년 최초의
은행으로 '조선은행'이 설립됐지만
영업이 원활치 않아 곧 해산했다.
1897년에는 한성은행이 설립됐고 1899년 대한천일은행이 만들어졌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상호저축은행이 첫 저축은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01년 3월 상호신용금고법을 개정하고 1년 뒤 2002년 3월 1일부터
상호신용금고 명칭을 상호저축은행으로 일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전 상호신용금고는 1972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928년에 조선총독부에서 제정한 〈저축은행령〉에 의거하여 1929년 6월에 창립했다. 이는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예금 전담 은행이었다. 그러나 조선식산은행의 저축예금 업무를 승계한 태생적 한계 상 자연스레 일본인과 일본 자본을 중심으로 운용되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저축은행은 1897년 조선시대에 '한성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은행은 당시 저명한 사업가이자 학자였던 김홍집이 설립했습니다.한성저축은행은 일제강점기 경제난에 처한 우리 국민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은행은 처음에 한국의 경제 성장과 개발 촉진에 중점을 두고 개인과 중소기업에 저축 계좌와 대출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