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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9.26

간경화 초기진단 후 얼굴빛이 갈수록 검게 변합니다.

나이
5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간경화

혈압이 약복용 전 170-180

복용 후 120-130 정도이며, 술은 여전히 즐기고 있고

특별한 신체증상은 없습니다만 얼굴이 까매지고 자도 자도

피로가 안풀리고 소화가 잘 안되고 쉽게 헛배가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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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간경화 초기라도 피부색이 검어지고 배가 부르다면 간경화가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황달과 피로감, 복수가 차는 증상으로 인해 배가 부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금주하시고 내원하시어 정밀 검사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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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경화를 진단 받았는데도 지속적으로 술을 섭취한다면 점차 그 정도가 심해지며 건강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연스런 경과로 얼굴빛이 검게 변화게 됩니다. 금주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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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경화가 결국 문제이지요. 초기라고 해도 결국 음주를 한다면 간기능이 떨어질 겁니다. 단순히 간기능 검사 결과가 문제가 아니라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검게 변할 거에요. 그러다가 정말 비명횡사할 수 있습니다.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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