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훈훈한비오리178
훈훈한비오리178

제 증상이 공황장애인지 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문턱을 밟기 두려운 사람입니다.

대중교통을 탈 때 가끔 숨이 멎을 것 같은 두려움과 엄청난 두통이 올때가 있습니다. 신경과에서 약 일주일 정도 처방받아 먹을 때는 약 먹을 때만 좋았고 그 외에 다시 이런 증상과 감정의 오르내림, 분노, 눈물 같은 행동들이 너무 쉽게 유리장 깨지듯 외면적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자주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려고도 했었어요. 죽기 위해 재료도 구해보고요. 겁이 나서 성공은 못했습니다..

병원을 가는게 맞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