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50대 생산직 근무 힘든가요?
50대초반 사무직 퇴사후 생산직 근무를 원합니다. 주위에서는 생산직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렇다고 부정적으로들 말하네요. 저는 이제 더이상 사무직을 하기엔 노안으로도 힘이 들고 해 보지 않은일을 해보고 싶어요. 괜찮은지 고민입니다.
생산직은 하루 종일 몸으로 일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일을 해 왔던 사무직은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이었으니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산직의 특성상 먼지도 많고, 안 좋은 물질들도 많습니다. 그 만큼 건강도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하지만 잘 선택하셔서 좋은 곳으로 들어가면 꽤 괜찮은 직장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몸을 쓰는 생산직은 아주 건강하지 않다면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노안이 왔다면 앞으로 점점 더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할 나이인거 같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이미 젊은사람들도 입사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생산직보다는 단순사무직이나 소자본창업이 더 좋은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보다는 소소한 일거리를 가지고 생활비에 조금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창업하셔야 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돈도 ㅁ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일을 더해야한다고 맘을 먹었다면 가장으로 책임을 더 지고 가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그런 맘 가짐이시라면 힘들다하더라도 헤쳐나가실수 있을듯 하셔요
하지만 현장직은 여러분들 말씀하시듯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또 그렇게 죽을 만큼 힘든일도 아니예요
가장 큰건 맘가짐인것같아요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즐겁지는 않겠지만 나와가족을 위해서 즐겨야겠죠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40대 생산직 남성입니다
일단 사무직보다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겁니다
또한 안자서근무인지 서서근무인지 에따른 고통도 따를것이고요 직업에 따라 생산직도 난이도가 있지만 확실한건
금방 후회하실거예요 생산직 선택하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