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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통풍약이라고 하셨는데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고있으신건가요?
밥을 먹을때 섭취하는 단백질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제로 하루 100g 먹으시면 통풍이 다시 발작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통풍이 있으시면 평소 식단도 가려서 하셔야하는데 따로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신다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요산을 떨어트리는 약을 먹으면서 단백질을 따로 먹는다는건 약주고 병주고를 하시겠다는겁니다.
취미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시는 경우에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충제 안먹고 운동해도 충분히 근육질이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통풍 환자인 경우, 단백질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풍은 고요산 혈증이라는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고요산 혈증은 과다한 프린류(당류)의 섭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다한 프린류 섭취로 인해 요산이 증가하고, 이것이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 환자가 단백질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고단백질 식품 중에서도 특히 프린이 높은 식품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식품에는 고기, 해산물, 내장, 일부 콩류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80~100g의 단백질 섭취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양일 수 있지만, 통풍 환자로서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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