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국가의 국력이 통화의 힘로 그래도 나타납니다. 미국의 달러는 근래 유일무이한 안전자산이자 기축통화 대접을 받으며 킹달러로 불리고 있습니다.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도 준기축 통화에 해당하고 미국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의 위안화도 세를 넓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프랑은 예전 프랑스 통화 였고 현재는 스위스기 프랑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화가 기축통화가 되기에는 상당 기간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