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월세 줬는데 세입자가 곰팡이 피었다고 연락오면?
아파트는 5년되어가고 이전 두번의 세입자가 살때는 곰팡이 이슈가 없었습니다.
이번 입주자에게 연락와서 곰팡이 사진을 받았는데 1년정도 살았고 지금 처음으로 사진을 보내줬는데 심하게 생겼더라구요. 안방 화장실 옆의 드레스룸에서 생겼습니다. 이 때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디가 누수가 있는지 확인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곰팡이가 핀다는것은 누수로 인한거 같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베란다쪽에 결로가 생겨서 곰팡이가 피지만 왠만해선 내부는 곰팡이가 안피는데 관리실에 계신분과 한번 같이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곰팡이가 발생된 원인에 따라 조금 달라질수 있습니다 .보통 구조상 문제에 따라 단열등이 문제가 될 경우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성될 경우 임대인이 이에 대한 하자보수를 하는게 맞지만, 임차인 스스로 환기등의 관리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되었다면 임차인에게 하자 보수 책임이 있습니다. 일단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 시설팀에게 요청하여 건물 구조상 누수등의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시어 원인파악을 먼저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판단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 구조상 문제라면 보통 베란다 주변과 그와 붙은 방 벽면등에 많이 발생하는데 화장실옆 드레스룸이라면 습기 조정을 위한 환기 문제나 관리상 부주의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아파트는 5년되어가고 이전 두번의 세입자가 살때는 곰팡이 이슈가 없었습니다.
이번 입주자에게 연락와서 곰팡이 사진을 받았는데 1년정도 살았고 지금 처음으로 사진을 보내줬는데 심하게 생겼더라구요. 안방 화장실 옆의 드레스룸에서 생겼습니다. 이 때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나요?
==> 우선적으로 임차인에게는 자주 환기를 부탁하시되 결로 현황이 심각한 경우 서로 협의해서 제거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