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하나뿐인 조카도 이런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참 안타깝네요. 가장 기본적인건 체온 측정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가 평상시 컨디션이 어떤 상태인지 명확히 확인하는 걸 부모님들께서 습관적으로 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가 목이 아프다든지 몸살 기운이 있다든지 하는 것들을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옆으로 눞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마사지를 해주시고 응급실,병원으로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열경기를 한번 한 아이는 재발가능성이 많이 조금 더많기에 집중해서 아이의 컨디션을 지켜보셔야합니다. 37.5도가 넘어가면 해열제를 미리 먹여주셔도 될것같습니다. 해열제는 3~4시간 간격으로 제공하시고 살이 겹치는 부분 겨드랑이,사타구니.누울때 등부분등을 미지근한 젖은 수건으로 수시로 닦아주셔도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