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병원에 가도 별 이상은 없다고 하고 저도 딱히 무슨 일이 있다거나 우울할 만한 일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서 가끔 이럴때마다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뭔가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기에는 너무 별일 아닌 것 같아서 주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