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식자리가 너무 많아서 힘이 듭니다.
팀장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수시로 팀 회식을 주도합니다.
회식 안 갈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창밖의파란물망초201입니다.
안가야한다는 또는 못가야하는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함께 살고있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서 병간호를 해야한다,
아이가 입원해서 또는 열이 많이나서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한다, 아이봐줄 사람이 나밖에 없다,
이런것과 같이 필연적으로 회식에 갈 수없는 이유를 미리미리 주변 사람들한테 흘리고 상사에게도
은연중에 어필해서 빌드업을 잘 해놓으시면 유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저는 보통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많이 대거든요.
참석을 안하기도 하고 하더라도 술은 안먹고 일찍 귀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팀 회식은 말그대로 팀워크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내가 가기싫다고 하면 상사가 매우 안좋아할 것이고
괜히 찍힐 수 있으니
잠시 얼굴만 비추고 맛있는 거 먹는다 생각하시고
살짝 빠지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너무 잦은 회식은 불편함이 많은데요 약을 먹는다는 등의 적당한 핑계로 자리를 줄이는것이 낫겠어요 다 피하지는 못하지만 적당히 피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저는 회사 회식이 항상 부담스럽기 때문에 가끔 아프다거나 하는 핑계를 댑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문어188입니다.
다른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하거나 매번 피하기는 힘드니 한번씩 빠지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적당한 핑계되고 빠집니다. 애나 와이프가 아픋거나 내몸상태안좋아서 병원간다던가 이렇게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팀장이 주도하는 회식자리를 피하기는 어려울것 같은데 가끔 핑계거리 만들어서 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