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가 망하고 난 뒤 동로마에 대한 인식은 어땠나요?

Question

서로마가 망하고 당시 그 자리를 신성로마제국이 차지하고있었는데 당시 남아서 제국을 유지중이던 동로마제국에 대해서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인식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조사를 해본 결과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동로마 제국은 로마 제국의 유일한 후계자로 여겨졌습니다. 동로마 제국은 로마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였고, 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는 여전히 로마 제국의 수도로 여겨졌습니다.

동로마 제국은 로마 제국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많은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동로마 제국은 서방에 비해 훨씬 작았고, 경제적으로도 훨씬 열악했습니다. 또한, 동로마 제국은 주변의 강대국들로부터 많은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로마 제국은 1,000년 이상 존속했습니다. 동로마 제국은 로마 제국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여 유럽의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동로마 제국은 주변의 강대국들로부터 유럽을 지켜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동로마 제국은 1453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동로마 제국의 문화와 전통은 유럽의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동로마 제국은 유럽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제국입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로마 제국은 서로마 제국과는 달리 기독교를 국교로 삼았고, 그로 인해 서로마 제국과는 다른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동로마 제국은 또한 예술, 건축,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4세기 무렵, 로마 제국이 동 · 서로 분열할 때 아르카디우스가 콘스탄티노플을 도읍으로 하여 세운 동로마 제국. 비잔티움 제국은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에도 1000년 가까이 지탱되면서 이슬람의 침입으로부터 유럽 세계를 보호하였다. 6세기 중엽에 비잔티움 제국의 유스티아누스 황제는 지중해 세계를 다시 통일하고, 안으로는 유스티아누스 법전을 편찬했으며 성 소피아 성당 등을 세워 옛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찾았다. 그 결과 비잔티움 제국은 서유럽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며 번영을 누렸다.

비잔티움 제국은 그리스적 전통 및 가톨릭 유럽과 소아시아의 이교 문화가 교차하는 문화적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은 행정과 학문의 중심이 되었다. 또한 기원이 다른 문화들인 슬라브와 아랍, 셈, 투르크 등의 문화와 끊임없이 접촉했다.

비잔티움은 문화적으로 수용력이 대단히 큰 제국이었다. 12세기까지 비잔티움 제국은 지중해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이후부터는 지나치게 광범위한 정복지로 인해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여러 종족 간의 갈등, 종교적인 분열, 변방의 잦은 침입 등으로 재정과 인력이 고갈되었다. 13세기 이후부터는 십자군 전쟁과 흑사병의 유행으로 국력이 더욱 약해졌다. 결국 1453년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되었다.

출처 : Basic 중학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