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콘스탄틴 대제가 로마의 수도를 비쟌티움으로 옮긴것도 동서로 분열의 이유가 될수 있겠지만, 가장큰 이유는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사망하면서 큰 아들 아르카디우스에게는 동로마를, 작은 아들 호노리우스에게 서로마를 맡기면서 부터입니다.
그 후 서로마는 이민족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격을 당하므로 동로마는 서로마와 완전히 분리되기를 바랬고, 서로마가 공격을 받아도 지원군을 보내 주지 않아 결국 서로마는 476년 게르만족에게 멸망다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