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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과 미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주식을 하다보면 신용 매매를 한다거나 미수금이 있다는 표현을 하는데요. 신용과 미수가 같은 말인지 다르다면 차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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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거래는 이자를 내고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미수거래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로 2일전에만 갚으면 이자는 나가지 않습니다.

    미수는 종목에 따라 가능한 액수가 조금씩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매매를한다는 것은 신용을 통한 매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빚을 지고 매매를 한다는 것이며, 미수가 발생했다는 말은 주식 매수를 필요한 돈이 전액 지불되지 않아, 지급해야할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 거래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주식이나 둔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수거래는 주식을 구매할 때 투자자의 계좌에 자금이 부족한 경우, 결제일(T+2일) 이전까지 부족한 금액을 증권사가 대신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자금을 대출 받아 주식을 매수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대출받은 금액은 추후 상환해야 하며 상환하지 못할 경우에는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미수 거래는 주식 매수 시 필요한 자금을 증권사에 예치한 예수금보다 더 많이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부족한 금액은 결제일까지 증권사가 대신 지불해주며 투자자는 결제일까지 부족한 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미수거래는 신용거래와 달리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니라 결제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 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더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투자자는 자신의 자본 외에 증권사의 자금을 활용하여 주식을 구매하게 되며, 이 경우에는 일정한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반면, 미수금은 주식을 매수한 후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결제를 하지 못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했지만, 그에 대한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미수금은 일반적으로 결제일이 지나면 발생하며, 이 경우에도 이자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신용거래라고 하면 주식투자를 할때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는 개념입니다. 몇일에서 몇개월 단위입니다.

    미수거래라고하면 실제 돈을 넣어야 하는 2일뒤까지 다시 매도를 하거나 아니면 돈을 넣어야 하는 거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과 미수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기준은 자금의 결제일인데요.

    신용은 바로 자금을 빌려서 사용하여 자금일 빌린 시점부터 이자가 부과되고, 미수는 결제일을 지정하여 그 시점 부터 이자가 부과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상환 기간에도 차이가 있는데 신용은 1~2개월 길게는 3개월내에 상환을 해야하지만 미수는 3영업일 이내에 상환을 완료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은 주식이나 파생상품을 거래함에 있어서 담보를 잡고 고객 자신의 돈이 아닌 증권사의 돈으로 거래하는 것인데요. 미수와의 차이점은 미수는 담보를 잡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신용 매매와 미수라는 용어가 혼용되어 헷갈릴 수 있는데, 이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에요. 차이를 이해하려면 각각의 정의와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신용 매매는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돈이 부족하더라도 증권사의 신용을 활용해 더 큰 금액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거죠. 이 과정에서 증권사는 담보를 요구하며, 빌린 돈에 대해 이자를 부과합니다. 신용 매매는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내(예: 3개월)에 빌린 돈을 갚거나 주식을 매도해 정산해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쉽게 말하면, 신용 매매는 증권사로부터 직접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미수는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자신의 계좌에 자금이 부족하지만, 결제일까지 필요한 금액을 입금하겠다는 조건으로 거래를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한국 주식 시장에서는 T+2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주식을 매수한 후 2영업일째 되는 날에 결제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미수는 이 기간 동안 계좌 잔액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주문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다만, 결제일까지 부족한 자금을 채우지 못하면 해당 주식은 증권사에 의해 강제 청산되거나 연체로 처리됩니다.

    두 개념의 차이는 주로 자금 조달 방식과 결제 시점에서 나타납니다. 신용 매매는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매수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이자가 발생하며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미수는 결제일까지 자금을 채워야 하며, 단기적인 거래에 국한됩니다. 또 하나의 큰 차이는 미수는 별도의 이자 비용이 없지만, 결제 실패 시 페널티나 손실 위험이 크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신용 매매는 증권사의 대출을 이용해 더 큰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방법이고, 미수는 계좌 잔액 부족 시 단기적으로 결제 기간을 활용하는 임시적인 방법입니다. 둘 다 리스크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신용 거래에 자금 대출 기간은 보통 장기입니다 담보가 필요하고요 레버리지 투자의 보통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단기입니다 별도의 담보는 필요가 없고요 단기 자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