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치매라는데 어찌해야 살지..
40대 중반입니다.
도매업을 하고있습니다. 도매업의 특성상 같은 손님을
계속 봐야합니다.
당연히 그 손님을 놓치면 매출 감소하는거죠.
그런데 4~5년전부터 손님들과의 잘잘못을 따지는 분쟁
(물건을 보냈는데 불량이다. 다시보내라 (소비자과실))
물품대금 미입금, 성격차이로 인한 반감.)
등등 손님들이 싫어지고 있어요. 얼굴도 보기 싫은데 매일 보고 웃어주며 응대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날은..가끔 멍~~한 상태가 되더라구요.
누가 머라해도 기억도 못하고 , 평소 기억력도 많이 감퇴하고,
깜박깜박 자주하고..도망가고 싶은 생각도 들고..합니다.
무기력하고요. 정신과 갔더니 스트레스성 치매라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을 그만두면 식구들 먹여 살리는게 까마득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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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업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합니다.
이런 경우 예방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대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업무를 변화시키는 것이 어렵다면 업무 후에 자신만의 힐링할 것을 찾으면 좋습니다
낚시나 등산을 좋아한다면 그런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것도 좋으며 최대한 쉬는날에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주시면 좋아질수있습니다
또한 이런 부분이 지속되면 상담을 통해서 이런 감정을 해소하는것도 좋으니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