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한 사람은 체온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몸이 안좋은 사람은 보통 몸에 온도가 낮고 추위를 잘타고 그런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반대로 몸이 건강한사람은 몸에 체온이 높은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정상 체온은 대개 36.5~37.5°C(97.7~99.5°F) 사이입니다. 개인별, 시간대별, 측정 부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 범위 내라면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건강하다고 해서 체온이 이 범위를 크게 벗어나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기초 체온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나이, 건강 상태, 호르몬 수치 등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체온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에 해당하나 체온의 높낮이만으로 건강 상태를 비교할 순 없습니다.
다만 평소 체온보다 상승한 경우 감염증, 갑상선 질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질환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체온은 사람의 신체 상태를 대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평균 체온은 약 36.5도에서 37.5도 정도로 유지됩니다. 이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고, 하루 중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체온이 항상 높다고 해서 꼭 건강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경우에는 특별한 건강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온이 높은 경우에는 발열로 인한 것일 수 있고, 이는 면역체계가 특정 감염에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너무 낮으면 저체온증과 같은 상황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체온이 높거나 낮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평소에 자신의 정상 체온을 파악하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보다 신중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뭐 상대적으로 기초체온이 높다고 하는 것은 몸의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활발함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미열 양상이라면 그것은 질병의 관점에서 알아보아야 겠지요.
갑상선 기능의 항진이나, 저하도 해당 양상을 만들 수 있으며, 보다 적절한 평가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혈액검사 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