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 균(Clostridium tetani)이 상처 부위에서 자라면서 만든 신경 독소(Tetanus toxin)가 신경세포에 작용, 근육의 수축을 유발해 근육의 경직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파상풍균의 양이 적다면 자가 면역으로 이겨내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감염에 비해 부작용이 심할수 있습니다.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항하는 항체의 농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은 맞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