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9년 10월에 야기된 세계 대공황시기에 독일의 인구 중 3퍼센트에 불과한 유대인은 독일 경제의 4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유대인들은 나라 경제를 지배하며 계속 부를 늘려 상대적으로 빈곤한 독일인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히틀러는 1933년~ 1938년 사이에 행해진 박탈과 몰수, 대학살로 유대인의 정치적, 경제적 기반을 철저하게 무너뜨렸습니다.
또, 히틀러는 전쟁에 대한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민족 단합을 위해 유대인을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의 순수성과 우수한 혈통을 지키기 위해 독일과 러시아의 유대인을 소탕해야 한다며 인종 청소를 하고 1941년 독일이 러시아를 침공한 후 강제수용소의 목적을 구금에서 살인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