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헤어디자이너가 되는길?
안녕하세요?내추럴한부엉이134입니다
직업중에 헤어디자이너 있자나요~
그 직업은 꼭 미용실에서 보조부터 시작해야 하는 업인가요?
안녕하세요. 미용사 머리하는토끼입니다.
사실 헤어디자이너를 꼭 보조부터 하라는 법은 없죠.
하고싶으면 바로 미용실을 하려서 원장으로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용실은 그냥 공산품을 파는 가게가 아닌
자기가 가지고 알고있는 기술을 가지고 손님을 대하는 곳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과연 운영이 가능할까요?
또한 기본적으로 1인 미용실 하시는 원장님들 최소 5년이상은 보조부터 시작해서 미용실을
시작했을 텐데 그런 곳에서 머리하던 손님들이 기술의 격차를 못 느끼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미용사나 디자이너의 직업들은 손놀림이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출중한게 특징입니다
손 근육을 유연하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창의적인 발상이나 자신만의 것을 창조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엄격한말벌261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용사가되는길은
중학교부터
학원및
전문학교로 들어가서 배울수도있고
고등학교 마치고
자격증따고
미용실 스텝부터 밞아서가는길이있구요
내가.큰곳에서.하겠다
욕심이.많다 싶으시면
큰 프렌차이즈에서.배우는것도.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헤어디자이너의 경우도 단계가 있습니다
미용 자격증만 있다고 무조건 디자이너가 되어 손님을 받고 일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돈만 있으면 자격증 따고 자기 매장 차리면 되긴 합니다만 솔직히 인지도도 없고 실력 검증도 안됐는데 누가 찾아올까 싶습니다
헤어 디자이너도 일종의 영업직입니다
내가 남의 매장에서 일을 하더라도 자기 손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에 대한 소문이 그 손님을 통해 퍼지고 나중에 내가 매장을 차려도 손님이 찾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계를 밟아서 올라가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엔 미용실 스탭으로 일하면서 경력 쌓고 일종의 사회생활 경험을 하면서 인맥도 만드는겁니다
처음엔 어렵습니다
급여도 낮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럴겁니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있기에 나중에는 단단해지고 자기 매장을 차려도 웬만한 문제에는 끄떡도 안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