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odd eye)는 짝눈을 의미하고 사람에게 나나타면 "홍채 이색증" 이라고 합니다. 홍채 이색증은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 색소 농도 차이 때문에 선천적으로 발생하며 주로 백인에게 많이 나타나며 고양이도 흰색털의 고양이에게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색소가 과다하면 갈색으로 색소가 모자라면 청색으로 나타납니다.
사고로 인한 안구손상이나 질병에 의한 약물치료 후유증 등으로 후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