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는 기준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보니 실제 시장금리는 마이너스 금리는 아니며, 플러스 금리로서 적용되기는 했어요. 하지만 만약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했다면 사람들은 은행에 예금을 맡기게 되는 경우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일정비율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식으로 예금을 맡기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는 것은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부과하는 기준금리를 말하는 것이고, 시중은행은 고객에게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해당이 없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게 예금을 쌓아두지 말고 적극적인 대출 등을 통해 유동성을 늘리라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