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B형간염이 생긴 경우 최우선적으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리어드나 바라크루드와 같은 약이 있는데, 해당약을 드신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박멸되진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우선 약을 드시면서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았으면 계속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
피검사 후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이 사라지면 복용 중단 고려할 수 있으나, 가능성이 낮아서 일반적으로는 계속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