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치료제는 왜 평생 복용해도 완치가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 남동생과 저만 가족중 B형 간염보균자입니다.
15년 전부터 계속 약을 복용중입니다.
약을 먹는 이유가 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는지
치료가 왜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B형간염 치료제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는 약이 아닌 활성화를 억제하고 간암, 간경화를 억제하는 약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완전히 없애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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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치료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근본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또 치료제를 복용하다가 치료를 중단하면 2년 이내에 40~50%의 환자가 재발합니다. 또한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은 간 염이 심하게 악화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는 평생 치 료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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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는 약제가 없기때문입니다.
지금 드시고있는 약은 B형간염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과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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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b형간염은 한 번 걸릴 경우 완치할 수 있는 약이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항바이러스제 약물을 복용하며 조절해야 하며, 간수치가 안정된 상태가 유지될 경우 약물 복용의 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체내에 잠복을 하게 되기에 완치는 어려우며,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지 않도록 약을 복용하여 관리가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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