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인데 동생 회사와 기숙사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이 자꾸 우리집에 와서 엄청 편하게 지내네요. 처음에는 그러러니 했는데 날이갈수록 점점 자기집 만냥 지네요. 그래서 와이프도 살짝 눈치주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