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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신혼집에 동생이 자꾸 방문해서 본인집처럼 지내요.

신혼집인데 동생 회사와 기숙사 근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이 자꾸 우리집에 와서 엄청 편하게 지내네요. 처음에는 그러러니 했는데 날이갈수록 점점 자기집 만냥 지네요. 그래서 와이프도 살짝 눈치주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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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글쓴이님께서 제지해주셔야 합니다. 동생분이 회사를 다닌다면 어느정도 나이도 있으신거같은데 신혼집에 계속 온다는건 아내분께 예의가 아닌것 같네요... 글쓴이님이 동생분께 확실하게 얘기해주시면 아내분도 글쓴이님께 더 의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두분이 서로의 가장 큰 편이 되어줘야하니까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2.24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동생으로 인해서 아내분과 문제가 생길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동생분이 너무 철이 없는듯한데 직접적으로 알아듣게 이야기하시고 가끔 한번씩은 괜찮은데 지금처럼 행동하고 올거같으면 못오게 하시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동생분한테 슬쩍 돌려서 말해보세요. 신혼인데 부부끼리 시간을 보내는게 힘들다는 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