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라스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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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제 여동생이 제 집에 와서 자기 집처럼 방을 쓰는데 불편하다고 말해도 될까요?
저 혼자 사는 원룸인데 여동생이 요즘 매주 주말마다 저희 집에 옵니다.
부모님이랑은 성격이 잘 안 맞는다고 저한테 와서 쉬고 가는 거긴 한데요.
처음엔 반가웠고 둘이 밥도 해먹고 좋았는데 요즘은 솔직히 좀 불편해요.
방이 넓은 것도 아니고 자고 갈 때마다 짐도 많이 들고 와서
저 혼자만의 시간이나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오는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좀 그렇고요.
여동생한테 “가끔만 와”라고 말하면 서운해할까봐 걱정인데
저도 이제 주말에 혼자 쉬고 싶거든요.
게다가 여자친구랑 데이트 계획 잡기도 애매해지고요.
이럴 때 어떻게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가족한테도 선을 그어야 할까요?
딱히 큰 싸움 없이 자연스럽게 거리두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