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나때문에 고민입니다. 몇년째 놀고있어요
누나가 30대 중반인 나이인데도 돈도 안벌고 집에만 있습니다.
우리집이 어려운 편인데도, 돈벌러 나가지를 않아요;
저랑, 부모님만 돈을 벌고 있는상황입니다.
최소한 본인 생활비랑, 휴대폰비정도는 벌어야 되는게 맞잖아요.
그런데도, 밀린폰값 내달라고 부모님한테 말하는거 보면 기가차더라구요.
월세 살고잇고, 생활비는 엄마랑 저 이렇게 내고있습니다.
제가 생활비를 부담해서 그런가 일할려고 하는 의지가 안보여요;;
내년에 그냥 제가 독립해서 나가는게 맞겟죠? 누나 인생을 위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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