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돈을 잘 받는법은 무엇일까요 빌려준사람은 친구입니다.
100만원정도를 빌려준지 1년이 넘었습니다. 갚을 생각을 안하는건 물론이고 그냥 아예 그것을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냥 줬다고 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고 그렇다고 받을려고 하니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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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가 그런 소심한 면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겁니다.
솔직히 친구라고 말할 수도 없는 사람이구요.
달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시고 나서 그래도 반응이 없다면 친구 관계를 끊는 게 낫습니다.
100만원이 크다고 클 수도 있지만 그런 친구에게 미련을 가지다가는 더 큰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