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은 모든 세입자의 동의가 있어야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기에 대출이 발생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신축일경우를 제외하면 임차인이 입주된 이후 대출은 힘들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또한 현재 대지는 대략 60평 내외로 총 몇가구로 구성된 다가구 주택인지는 모르겠만 다가구주책 매매 가격은 공시지가 보다는
총 임대 수익율을 바탕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략 반지하,1,2,3층으로 대략 10가구 내외로 추정)
총 가구수, 이중 보증금이 어느정도인지, 월 임대료 수입은 어느정도인지 또한 건축 연도가 언제인지에 따라 정하며
건축 연도가 오래되었다면 유지 보수 비용이 증가하기에 충분히 많은 고민이 필요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