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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4.12

아이에게 밥을 떠먹이는게 습관이 됐는데, 어떻게 스스로 먹게 만들 수 있을까요?

만 4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스스로 밥을 먹는다는데, 집에서는 그게 안되네요. 아무리 숟가락을 쥐어줘도 엄마에게 떠먹여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혼자서 밥을 먹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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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혼자서도 잘먹는 아이가 집에서 엄마에게 먹여달라고 하는것은 아이가 원하는대로 들어주는 경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혼자서 밥을 먹지않으려고 할때는 밥을 떠먹여주지말고 혼자서 먹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스스로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뭐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교육을 해주셔야 됩니다. 따라서 답답하더라도 위험한게 아니면 혼자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시간을정하고그시간에만식사를하게해주세요

    스스로먹지않고시간이지나면식사를정리해주시면

    스스로먹는데도움이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4세면 현재 나이 6세라서 내 후년에 학교에 들어가 나이입니다.지금부터라도, 과감하게 떠 먹여 주는 것은 멈춰야 합니다 스스로 먹어야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급적 식사 전에는 간식 양을 줄여서 배가 고플 때 식사를 하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음식물을 흘리는 것에 대해 혼내지 않고 격려해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그릇이나 숟가락, 젓가락 등을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작은 크기의 그릇에 담아주고, 먹을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부모님이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가 스스로 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조금씩 먹여주면서 점차 스스로 먹도록 유도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시다보면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밥을 먹는 습관을 가르치려면 일정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밥을 떠먹이기 싫어할 수 있지만, 차츰 차례대로 스스로 먹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정해주고, 적절한 식기를 제공하고, 아이가 스스로 먹는 것을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먹는 데 익숙해질 것입니다. 또한, 일관된 교육과 격려를 통해 아이에게 스스로 먹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도 어린이집과 유사하게 환경을 조성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도 혼자 밥먹는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교육을 하면서 스스로먹도록해주시면좋겠습니다.

    아이가 잘먹을때는 칭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식사를 스스로 하게 하려면 습관형성이 중요합니다.

    아이 식사를 보조하다보면 아이가 보조에 대한 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식사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보조 수저 등을 구입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수저 등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등 효과가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스스로 밥을 잘 먹는 이유는

    친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생님에게 예쁨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듯이 가정에서도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아이가 떼를 부리며 엄마에게 떠 먹여 달라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식사는 혼자서 먹어야지 엄마에게 떠 먹여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야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어린 아기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먹어야 해 라고 말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멋진 친구로 보여지고 싶은게 아이의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집과 어린이집에서 하는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데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우리 ○○ 선생님이 그러던데 밥 먹을 때 정말 바른 자세로 앉아서 잘 먹는다고 하던데...혹시 집에서도 그 모습 보여줄 수 있어?'라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교정하려고 시도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