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보장형 보험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Question

예전에는 원금보장형 보험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많았을 때도 왜그랬던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원금보장이라면 저축입니다 보험이 아니고

그렇다면 연금보험등등 저축성상품은?? 이라고 물으시면

보험회사에서는 각종사업비,위험보험료,,, 등등을 월보험료에서 공제하니

그런데도 불구하고 종신보험을 면밀히 살펴보다보면 납입만료시점에도

내가낸돈 다 적립 되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윤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원금보장형의 경우 보험사 입장에서 사업비를 추구할 수 없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고객에게는 유리하지만 보험사의 수익성에는 긍정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따라서 요즘 많은 보험사들이 원금보장형 보험을 출시하지는 않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상품은 보험사의 수익이 좋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손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만기환급을 통해 축하금이나 원금을 보장하는 보험상품들이 있어 현재의 많은 사람들도 보험을 가입해 상당기간 후에도 원금이 도달되지 못하면 불편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시다시피 고금리 시대로 보험료를 일정기간 납입하고 기간보장인 상품의 납입만기가 되면 만기축하금도 지급도 했죠. 보험사가 보험료를 받아 보장을 하고도 그럴 여력이 됐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기준금리가 1프로 이하까지 내려갔는데 보험사가 예금을 해서 보험료를 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저금리 시대에 원금을 보장할 여력이 안되는 겁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려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의 손해율이 높아져서 그런것 같으며 원금이 보장이 되면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서 요즘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입하자마자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은 없으며

손해보험사같은 경우는 만기환급형=> 보험이 만기가 되면 약정한 금액(일부 또는 전부)을 돌려주는 보험.

생명보험사 같은 경우는 종신보험의 경우 젊을때 가입하면 나중에 해약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많아집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대부분 갱신형 보험이며 전기납 상품입니다.(환급금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순수보장형.

또한 예전보다 지금은 보장 금리가 낮아진 이유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저축이 목적인 경우와 저축이 아닌 병원비가 목적인 보장성보험으로 나뉩니다

보장이 목적인 경우에는 예를 들어 암보험 3천만원 짜리 가입했다고 하는 경우에, 내가 납입하는 월 보험료를 조건으로 네가 암에 걸리면 3천만원 줄게 라는 것입니다 암에 걸려서 3천만원을 받는 경우 내가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고 반대로 다 냈는데 나는 암에 안걸렸다고 하면 낸 보험료는 날리는 것입니다 보험사가 암에 걸려도 돈 주고 안걸려도 돈 준다면?? 그 보험사는 어디서 수익을 올릴까요???

보장도 해주고 원금도 보장 하지 않습니다 보험을 가입할때 저축이 목적이면 저축보험을 가입하시고 병원비가 목적이면 보장성보험을 준비하시면 되십니다, 저축보험의 경우 완납을 하면 원금에 이자 붙습니다 단 완납하지 않고 중도 해지하면 원금 못 찾습니다 중도 해지시 원금 찾고 싶으시면 은해에 하시면 되십니다

보험사는 대신 10년 이상 지나면 이재에 대한 소득세를 면제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