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스피 지수 얼마정도로 예상될까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재선여부와 금리에 영향을 받을것 같은데 코스피지수는 얼마정도까지 올라갈수있을지 궁금합니다.한국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칠까요.
코스피는 누구도 모릅니다만 현재 우리나라는 십년넘게 박스피에 있었죠 지금도 박스피 입니다
아마 2000~250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횡보한다고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악재와 호재를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십시오.1. 악재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와 한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회사채 만기도래, 프랑스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유럽 리스크, 북한 김정은 정권 도발,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증시에서 차익매물이 출회, 달러환산 코스피 15% 이상 상승으로 외국인의 차익 실현, 중국 시장 악화 우려,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 약화, 달러화 강세 전환 가능성(2분기), 미국 시리아 공습, 사드 보복 재점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자산 매각 추진 등입니다.
2. 호재 : 수출증가(20.5% 증가), 3월 수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삼성전자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코스피 주가수익률 비율(PER)은 9.7배로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대비 각각 59%, 80% 수준에 불과 등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 노무라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는 내년 코스피 지수가 2000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내증시 상승의 배경으로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반도체 업황 개선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글로벌 경기 순환 상승이 지역 이익 회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시아태평양(MXAPJ) 지역 수익률이 2020년 11%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내년 한국 증시가 반등한다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표주자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시장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BNP파리바에 따르면 내년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2325로 예측하고, 내년과 2021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전년 대비 29%, 2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중 무역분쟁이나 거시경제 여건 약화 등 부정적인 요인은 이미 지수에 반영됐다"며 코스피가 저평가됐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목표치를 BNP파리바보다 높은 2350으로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