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앱테크를 하는 개인입니다.
그 중 기프티콘 판매도 하고 있는데요.
일반인도 기프티콘을 판매할 수 어플이
팔라고 라는 어플인데
어제 있었던 일 입니다.
팔라고에서는 구매자가 구매를 하고나서 판매자에게
채팅을 보낼 수가 있는데요.
6월19일에 구매를 한 사람이 갑자기 어제 6월29일에
사용된 기프티콘이라고하는데 잘못 파신 건 아니냐는
채팅을 보내온 것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제가 사용을 안했기 때문에 아니다 라고
했었고 구매자는 오전에 사용하려고하니 사용완료 된거라고해서 채팅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우선 저는 판매했던 기프티콘의 바코드 및 사용기간 등을 다시 보내드리며 저녁에 다시 사용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일단 저는 그렇게 채팅을 보냈지만
그 이후 판매이력 등 사용여부 등을 확인을 해보니
사용완료 된 것 외에는 다른 곳에 판매이력 등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 한 적은 없고
구매자는 구입일로부터 10일 후 채팅와서는
사용완료된거라고 하니...
참고로 팔라고 앱에서는 기프티콘을 구매 및 판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간 제가 기프티콘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건데 구매 후 바로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6월19일에 구매한 사람이
6월29일에 사용완료 되었다고하니
금액도 작고하여 그냥 계좌를 받아,
이체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그 구매자를 차단을 했지만
또 이와같은 일이 생길 듯 하여 탈퇴를 했습니다.
다른 기프티콘 판매 앱이 있으니간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기프티콘 사기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구매자가 사용하고나서 사용완료 된 기프티콘이다라고 하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