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물어뜯는아이는 불안해서 그런걸까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시작됐는데
손끝이 빨개지도록 손톱을 뜯습니다
티비볼때나 멍때릴때 특히 더 그러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걸까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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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변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인가요?
정서적으로 너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더구나 안좋은 버릇과 습관을 갖고계시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되니 얼마나 힘든가요?
예쁘게 네일아트도 받고 그 후에 힐링이
되면 좋을텐데 안예쁘고
그안에 나쁜 균까지 침투해 너무 속상한 일입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손톱 뜯는 행동 또한 나쁜 버릇입니다.
제때에 저지하지 않으면 나을때 까지 물어뜯게 됩니다.
최대한 본인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한 방법보다는 주위 주변에서 손등을 탁 쳐주면서
손톱을 뜯고 있다고 못하게 강하게 애기해주는게 좋습니다.
매번 못하게 하고 충고도 해 주세요.
아주 고약하고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기 때문에 계속
방치 할 경우 틱처럼 변하게되고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지금은 힘들고 속상 하시겠지만 강하게 마음갖고
주변 가족분들과 함께 노력해서 건강한 생활을
개선해 나가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