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의 한계가 몇 %이냐는 점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얼마전까지 채권 금리 상승에도 불구 설마 5%대로 올라가겠느냐는 시각이 많았지만 어느새 5%를 넘어섰습니다
최근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채권 금리가 7%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지금 유일하게 경제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용, 소비, 투자 등 무엇하나 아쉬운게 없는 상황이며, 고금리를 무기로 중국을 견제하는 효과까지 보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전문가들은 현재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는 신호는 "중대형 금융기관 또는 규모 있는 기업의 파산"이며
바이든 정부가 적어도 내년 대선 전까지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