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견이라 털이 뭉치는데 미용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4년5개월
몸무게 (kg)
4
노견이라 병원에서도 미용하는것을 조심스러워 하는데 털이 뭉치고 강아지도 털뭉친곳에 약간 불편해 하는데 미용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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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전체 미용이 가능한 강아지면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미용가위 하나 사셔서 뭉친 털만 조금씩 정리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이미 뭉쳐진 털은 잘라주는게 피부질환 예방에 필요하니 잘라서 제거해주시고
매일 30분 이상 빗질을 해주어 털이 뭉치는걸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피부도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노견인 경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니 미용을 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털 엉킴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스프레이를 뿌려주시고 털뭉침 전용 빗으로 살살 빗어 주면서 털 뭉침을 어느 정도 풀어주실 수 있고, 너무 심하게 엉킨 것은 가위로 조금씩 다음어 주시면서 빗질 해주시면 됩니다. 만일 너무 엉킴이 심하다 싶으면 방문 미용을 신청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미용실에서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방문 미용은 상대적으로 강아지가 덜 힘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