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꽃사슴 생태교란종 등록이 되어다는데요

한국 꽃사슴이 고라니 처럼 생태 교란종이 되어다는데요.

이러면 또 씨가 마르지 않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종종 생태교란종으로 등록되어 멸종위기종으로 다시 등록 되는 경우도 있는것처럼 사슴도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국의 꽃사슴은 외래종으로 일부 지역에서 생태계 교란 문제가 확인되고 있어 관리, 포획 대상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되었다가 다시 멸종위기종으로 전환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서식 밀도, 번식력, 인위적 방사 이력 때문). 현재 기준으로 꽃사슴이 씨가 마르거나 멸종위기종으로 재지정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며, 향후 평가는 과학적 개체수, 피해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 한국 꽃사슴은 원래 한국 토종 동물은 아니고 일본과 대만 등에서 유입되어 방사되거나 탈출해 정착한 개체입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야생 생태계에 영향을 준 사례가 확인 되었는데 자연 식물 먹이 경쟁, 토종 생물 서식지 변화, 농작물 피해 등 영향이 보고 되고 있으며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생태 교란종으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관리 차원에서 생태 교란종으로 선정했기 때문에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종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 꽃사슴이 멸종위기로 다시 등록될 가능성보다는 오히려 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개체 수 조절이나 관리가 더 우선시 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 한국의 토종 꽃사슴의 아종은 대륙사슴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이후 토종 대륙사슴이 호랑이와 표범, 늑대, 반달곰, 두루미와 함께 사라지고 일본과 대만에서 수입해 들여 온 다른 아종인 꽃사슴만 들여와서 농장에서 가축처럼 키우게 되었죠.

    녹용과 가죽, 고기를 얻어서 상업화를 하기 위한 목표였고요.

    하지만 돈이 안되고 장사를 포기한 나머지 농장도 문을 닫고 철조망도 녹이 슨 나머지 주인이 버렸대요.

    그래서 지금도 야생에 도망간 외래종 꽃사슴이 살아남아 환경을 파괴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