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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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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발병 후 7일쯤에 병원가서 확진을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대상포진
복용중인 약
스타틴

확진을 받아서 팜시클로버3일치 받았습니다.

위치는 왼쪽 허리 윗쪽이고 증상은 처음 홍진으로 6일정도 갔고, 심장?이 찌릿한 느낌과 주변 찌릿한 증상이 지속되었습니다.7일차에는 수포가 생기자마자 아무는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느낌이나 잠을 못자거나 그런것은 아니나 아침기상이 상당히 어렵울정도로 피곤했습니다.

궁금한점은 항바이러스제를 원래 7일먹어야 하는데 증상이 심하지않거나 혹은 치료를 늦게하더라도 약을 7일치를 먹어야 되지않을까요? 별부작용이 없으면 환자입장에서는 이왕먹는거 확실히 약을먹어 빨리 쾌차하고 싶습니다. 재방문하여 약을 4일치를 더먹을까요? 답변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의 항바이러스제 치료 원칙은 증상 시작 후 72시간 이내에 7일간 복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이러스 증식을 최대한 억제해 병변 진행과 신경 손상, 특히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을 낮추기 위한 목적입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진단 시점, 병변 진행 정도, 통증 강도, 전신 상태에 따라 3–7일로 조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상황을 보면 발진 후 약 7일이 지나 이미 수포가 생겼다가 마르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고, 통증도 비교적 경미하며 수면 장애나 극심한 신경통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바이러스 증식이 이미 상당 부분 끝난 경우가 많아, 항바이러스제를 추가로 4일 더 복용한다고 해서 회복 속도나 예후가 의미 있게 더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피로감이나 기운 저하는 대상포진 자체로도 흔히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늦은 시점에 굳이 7일을 채워 복용해야 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특히 병변이 호전 국면에 있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현재 처방된 3일 복용만으로도 임상적으로는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방문하여 추가 처방을 받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나,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주치의가 3일로 판단한 데에는 임상적 이유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로서는 병변 부위 자극을 피하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찌릿한 신경통이 점점 강해지는 경우에만 재진하여 통증 조절이나 추가 평가를 받는 방향이 보다 보수적이고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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