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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불독38
위용있는불독3823.03.20

크레디트스위스가 인수되어 금융위기가 진정될까요?

미국이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 인수에 긍정적 의사를 표명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이 성명을 발표해 금융안정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역으로 위기가 진정이 안되니 그러한 듯한데 위기가 잦아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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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UBS는 크레딧 스위스에 대하여 최대 10억 달러 인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위스 정부는 인수 관련하여 법을 변경할 계획인데요. 실질적으로 인수를 하려면 다양한 합의가 필요하고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단, 문제는 이와 같은 파산이 연달아 발생할 경우 시스템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자꾸 이런식으로 금융권이 언급이.되고 있는데 뭐든 급격한 변화에는 부작용이 따르는 방안입니다. 아마도 심리 상황 때문에 향후 급격한 금리 인상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며 그 덕에 금융위기 문제는 가라앉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금융 위기를 조기 진화를 하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모두 경험한 바라 SVB파산과 CS 유동성 위기를 각 당국에서 무제한 유동성 지원으로 선제적으로 위기 전이를 차단했습니다.

    이러한 각국 당국의 대응은 금융 위기의 특성을 잘 파악한 조치로 타금융 기관에서의 뱅크런이나 유동성 위기 전이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 인수에 긍정적 의사를 표명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융안정성을 강조한 것은 금융 시장에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금융 위기를 예방하고,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금융 위기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완전히 예방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위기가 진정이 되지 않는 것은 금융 시장에서는 일종의 상황입니다. 다만, 위기를 더욱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금융 기관들의 건전한 경영과 강력한 자산 운용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융안정성을 강조하고, 금융 기관들의 건전한 경영과 자산 운용 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금융 위기를 예방하고,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USB뱅크가 크레딧스위스를 인수하면 다소 금융불안정성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 크레딧스위스와 같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있다는 점은 아직까지 세계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급한불은 껐지만 다른 은행이 또 다시 파산위기에 놓인다면 다시 같은 상황으로 인수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합니다.

    • 리먼사태 때도 인수업체가 정해진 것처럼 뉴스에 나왔지만 세부사항을 살펴보고 인수가 무산되며

      사태가 커졌던 경험이 있는만큼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결국 어떤 형태로든 금융 불안정성은 진정될 것이고(과거부터 쭉 그렇게 되어왔으므로) 금융시장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꾸준히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어렵지 않게 추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