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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03

금융위기는 일단락 된것으로 판단해도 될까요?

3월초 실리콘밸리 은행의 유동성 위기로 시작한 것이 크레디 스위스가 UBS에 인수되면서 일단락 지어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위기가 대두되고 있는데 금융권의 위기상황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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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금융위기는 아직 안정되었다고 보기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UBS에 의해서 CS가 인수되었으나 흡수합병 뒤에 나오게 문제점은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은행의 경우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상업용 부동산이 현재 공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공실이 2019년도 4%에 불과했으나 2022년도 연말에는 19%까지 상승하면서 이러한 공실이 증가하게 되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던 사업자들 또한 부실화될 우려가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금융위기는 진행중이며, 이 위기는 금리인상이 멈추기 전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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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사실상 SVB가 가지고 있던 게 국채였기 때문에, 위기가 크게 번질 가능성은 크지 않았으며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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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은행과 크레디 스위스의 사태를 비롯하여 최근의 상업용 부동산위기와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인해 금융 시장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융 규제 기관들은 금융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유동성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 조달 계획과 대처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금융 시장에 충분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 규제 기관들은 감독 업무를 강화하여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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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전세계 금융기관의 부실이 일어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도 새마을금고 등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등

    아직은 일단락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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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권의 위기상황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상업용 부동산위기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금융권에서는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와 자본금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들은 자본금 강화를 위해 주식 발행 등의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들은 유동성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의 위기상황이 진행되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금융기관들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정부와 국제기구들 또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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