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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왔네봄이와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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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에서 당당한 모습이, 헌법재판소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닐까요? 증인도 24명인가 대폭 신청했다는데, 탄핵은 면하는 것 아닐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에서 변론에 나와 당당한 모습이, 헌법재판소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닐까요? 증인도 24명인가 대폭 신청했다는데, 심리기간도 길어질 것 같고, 이러다간 탄핵은 면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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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힘찬박쥐44
    힘찬박쥐44
    25.01.22

    안녕하세요 ~

    말씀을 하신것처럼 증인을 많이 신청한건 시간을 지연 시키기 위한 목적입니다.

    재판에 나오는 이유는 지지자들에게 본인이 건재하다고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것처럼 증인을 많이 신청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시간을 지연 시키기 위한 목적일 뿐..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아마도 헌재에서 모든 증인을 다 인정하지 않고 대폭 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등판을 하는 이유는 지지자들에게 본인이 건재하다고 보여주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법조인 출신이라서 법을 잘 알기 때문에 시간을 끌어서 지연 작전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모르쇠로 일관하고 조사도 거부하고 증인이 발언한 내용을 아니라고 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기 위한 작전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위반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심판하는 기구이고 형사재판이 아닌 징계재판에 가깝다고 하니 결과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탄핵안이 인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