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과학분야는 살면서 생경한 부분이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국어, 수학만 해도 지속적으로 접하고 겪게되는 학문인데 과학'자' 는 뭔가 작정하고 파고들어야 할것같은 학문인것 같아요. 전공하신 분들은 어떤식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셨나요? 본인이 흥미를 느끼게 된건지, 부모님이 권해주신건지,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흥미라기보단 먹고살려다보니 직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만물에 과학이 깃들어 있으며 , 수학 뿐만아니라 각종 학문이 같이 과학속에 녹아 들어 있으니 참 매력적인 학문인거서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자들마다 다 다릅니다. 어려서부터 흥미가 생겼을 수도 있고 커서 어떤 계기에 의해서 흥미가 생겼을 수도 있죠. 다만 예술적인 기실이 높은 사람이 과학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해당 분야를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하지 않는 한,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자를 이기는 것은 그 분야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억지로 과학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 과학을 좋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잠자는새리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과학을 좋아했습니다.
국어, 수학과 마찬가지로 과학 역시 생활속에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시로 핫팩이 따뜻해지는 원리가 철에 녹이 생기는 산화반응을
촉매를 이용하여 급속하게 진행시켜 열을 발열하게 하는 원리 같이 우리 일상은 과학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어릴적...약30~40여년전만해도 과학자라고 하면 로케트만들거나 새로운걸 발명하는 사람정도로 생각되었지만 현대사회에서 과학은 그 분야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모든 지적탐구가 과학인것이죠. 사회과학도 있고 자연과학도 있고 의과학도 있고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본인이 흥미가 있어서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부모의 권유도 있을 수 있고 돈을 잘 벌어서 일수도 있고 대학교 점수에 맞는 과를 가다보니 진로가 바뀐 경우도 있고 다양하겠죠?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관련 분야에 호기심이 있었거나, 자라오면서 방향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선택이거나, 타인의 제안 혹은 요구에 의해 변화되었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