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DB와 mySql DB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오라클 DB와 mySql DB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오라클은 유료이고 mySQL은 무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오라클은 토드 등 유료 툴을 사용하고 mySQL은 워크빈치 등 무료 툴을 사용할수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오라클이나 토드는 라이센스 종류도 여러가지고 라이센스마다 지원하는 기능도 다른것같던데 이게 맞나요???
또한 오라클과 mySQL의 다른 차이점은 무엇이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명령어가 몇개 다르다는것쯤은아는데 단순한 유,무료와 성능차이인가요?
기본적으로 오라클은 유료 mysql 무료 입니다 여기서 발생 하는 기능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단순비교 하겠습니다. 일딴 오라클은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많은 금융권 대용량 서비스을 제공 가능하죠
그대신 mysql 안정성이 낮아 소규모 하는곳에서 많이 쓰입니다. 오라클 db관리자도 별도로 있구요
mysql 본인 알아서 해야죠.
오라클은 비싼만큼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이 많이있고, 사용자 실수를 대비한 기능들 자체적인 정전등 재해에
대비한 기능등, 성능항상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Oracle과 Mysql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에서의 가용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대형은행에서 대기업들은 대부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씁니다. 그 이유는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에 적합한 성능과 기능을 오라클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그 안전성이 입증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국내 S은행은 오라클을 2개를 동시에 active-active로 사용합니다. 이때 오라클은 oracle RAC 기능을 사용하여 그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Mysql은 이러한 기능이 없으며, 타 제품인 IBM DB2, Sybase, Informix는 기능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최근 국내의 티맥스데이터에서 active-active인 티베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면서 이러한 오라클의 아성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라클이 쌓아온 명성만큼이나 데이터의 고가용성을 지원하는지는 아직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차이점은 아래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질의문 자체도 오라클이 매우 편하고 그 기능이 더 많습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리플리케이션이나 클러스터링도 오라클이 우수합니다.